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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김영화 총재님 취임 기사 (중앙일보 20.8.28)
일자 2020.10.13 (15:33) 조회수 1167

김영화 국제소롭티미스트 신임 총재성공적 2022 서울 총회 만들

[중앙일보] 입력 2020.08.28 14:35 수정 2020.08.31 17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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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가장 큰 여성자원봉사 단체, 현재 121개국 72,000 여명 회원들이 활동 “2031년까지 50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SIA(soroptimist International of the Americas) 의 원대한 목표에 한국협회도 함께 할 것”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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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국제소롭티미스트(Soroptimist) 한국협회47차 정기총회 6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.

라틴어의 Soror(여성) Optima(최고)의 합성어로 최상의 여성들을 뜻하는 소롭티미스트는, 1921 10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이상적인 봉사를 꿈꾸던 80여 명의 전문직 여성들로 시작하여, 현재 121개국에서 7 2천여 회원이 활동 중인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자원봉사 단체다.

소롭티미스트는 총본부인 SI(Soroptimist International) 산하에 SIE(유럽연합회), SIA(미주연합회), SIGBI(영국 및 아일랜드연합회), SISWP(남서태평양 연합회)로 나뉘어 있다.

한국협회는 1966년 서울클럽의 인준으로 시작되었으며, SIA(미주연합회) 소속으로 현재 전국 각 지역에 41개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.

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영화 신임 총재는 취임식을 갖고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회원들과의 유대관계 향상, 여성과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더 많은 사랑 전달, 성공적인 2022 서울 총회를 위한 회원 증가 그리고 진정한 소롭티미스트가 되기 위한 회원들의 교육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소롭티미스트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

김 신임 총재는다가오는 2022년에는 SIA 산하 29개 리전의 세계 각국의 회원들이 참석하는 “2022 SIA 서울 총회가 개최된다.” , “성공적인 총회를 통해 민간 외교대사로서 대한민국을 알리고여성과 소녀들에게 사회적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교육과 훈련을 제공한다는 소롭티미스트의 mission에 더 많은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.

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정부 지원 없이 순수하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기금을 마련한다. 회원들은 수시로 각 지역에서, 또는 클럽별 바자회, 옥션 등을 열어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어렵고 소외된 여성들에게 전달한다

소롭티미스트 프로그램은 여성과 소녀의 꿈을 실현하도록 돕기 위한 드림프로그램으로
리브 유어 드림(Live Your Dream) 프로그램 드림 잇 비잇(Dream it, Be it)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.

리브 유어 드림(Live Your Dream, 네 꿈을 펼쳐라) 프로그램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여성가장에게 교육의 기회와 직장에서의 지위향상에 필요한 기술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미주연합회의 핵심프로그램으로 여성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립하여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게 하며
드림 잇 비잇(Dream it, Be it) 프로그램은 멘토-멘티 관계가 되어 함께 성장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만 14-17세의 소녀들이 장래를 희망적이고 성공적이며, 행복한 성인 여성으로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자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


온라인 중앙일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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